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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보철 완성 후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볼까요? 본문

치아 이야기

임플란트 보철 완성 후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볼까요?

둥아리 2023. 8. 2.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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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수술이 끝나고 개개인마다 상이할 수 있으나 짧게는 2개월에서 길게는 3~6개월이 지나면 뼈와 심어둔 임플란트가 잘 붙었는지 확인 후 완성 단계인 보철 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치과에서 본을 뜬 후 마지막 날에 임플란트 지대주(Abutment)와 보철(Crown)을 부착하게 되는데요 부착 후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흔들려요"

임플란트와 인공치아는 작은 나사를 연결해 조립하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모든 나사는 힘을 받으면 조금씩 풀릴 수밖에 없고, 임플란트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흔들림이 느껴지신다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치과에 방문하시어 나사를 조이면 큰 문제가 없습니다. 만약 그대로 방치하는 경우에는 임플란트 크라운 또는 지대주의 파절로 이어질 수 있으며 심하면 뼈 안에 심어둔 고정체(Fixture)의 파절도 발생할 수 있으니 흔들림이 느껴지면 그 즉시 치과로 내원이 필요합니다.
2. "음식물이 껴요"

임플란트 인공치아는 자연치와 모양이 다르고, 음식물 씹을 때의 움직임도 다릅니다. 그래서 임플란트와 자연치아 사이의 공간은 조금 크고, 이 공간으로 음식물도 자주 낄 수 있습니다. 때문에 치실이나 치간칫솔을 사용하여 이 공간을 자주 청소하는 습관을 들이셔야 합니다. 식사할 때 볼 쪽에서 끼는 느낌이 든다면 구강관리 보조용품으로 관리하여 빼며 사용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옆에서 끼는 느낌을 해소하고자 그 공간을 보철로 메꾼다면 치실이나 치간칫솔이 들어갈 공간이 사라져서 세정할 수 있는 공간이 없어지게 되고 구강 위생 관리가 더 힘들어 질 것 입니다. 하지만 씹는 도중에 씹는면 방향에서 음식물이 낀다면 보철과 인접 치아 사이의 간격이 헐거워서 끼는것 일 수 있으니 치과에서 확인받는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3. "임플란트도 잇몸병에 걸려요"

흔히 임플란트는 썩을 일이 없다고 생각하여 관리가 소홀해지기도 하는데, 임플란트는 자연치아보다 잇몸병에 더 약합니다. 한 번 잇몸병이 시작되면 퍼지는 속도가 자연치아보다 더 빠르기 때문에 관리를 더 잘 해 주셔야 합니다. 칫솔질 뿐만 아니라 치간칫솔, 치실, 워터픽등의 구강 관리 보조 기구를 이용하여 주변 잇몸까지 꼼꼼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임플란트 앞 뒤에 있는 다른 치아에서 잇몸병이 진행되어 넓어져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임플란트 시술을 하셨다면 병원에서 추천하는 구강위생 관리방법을 잘 이해하시고 실천해야 합니다. 특별한 문제가 없어도 3~6개월마다 정기 검진을 받는것이 중요합니다.
4. "임플란트는 자연치아가 아닙니다"

임플란트 치료를 완료하시고 저작기능이 회복되었다는 기쁨에 그동안 못 드셨던 아몬드, 오징어 등 딱딱하고 질긴 음식을 마음껏 드시려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자연치아는 딱딱하고 질긴 음식을 드시다가 무리가 오면 통증이 유발되어 스스로 조절하기가 쉬운 반면, 임플란트는 그렇지 않기 때문에 잘못된 식습관으로 임플란트가 수명이 짧아지는 일이 많습니다. 한 번 시술한 임플란트를 오래 사용하기 위해서라도 좋은 식습관을 가지시는 것이 좋습니다.

임플란트 수술이 끝나고 개개인마다 상이할 수 있으나 짧게는 2개월에서 길게는 3~6개월이 지나면 뼈와 심어둔 임플란트가 잘 붙었는지 확인 후 완성 단계인 보철 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치과에서 본을 뜬 후 마지막 날에 임플란트 지대주(Abutment)와 보철(Crown)을 부착하게 되는데요 부착 후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흔들려요"

임플란트와 인공치아는 작은 나사를 연결해 조립하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모든 나사는 힘을 받으면 조금씩 풀릴 수밖에 없고, 임플란트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흔들림이 느껴지신다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치과에 방문하시어 나사를 조이면 큰 문제가 없습니다. 만약 그대로 방치하는 경우에는 임플란트 크라운 또는 지대주의 파절로 이어질 수 있으며 심하면 뼈 안에 심어둔 고정체(Fixture)의 파절도 발생할 수 있으니 흔들림이 느껴지면 그 즉시 치과로 내원이 필요합니다.

2. "음식물이 껴요"

임플란트 인공치아는 자연치와 모양이 다르고, 음식물 씹을 때의 움직임도 다릅니다. 그래서 임플란트와 자연치아 사이의 공간은 조금 크고, 이 공간으로 음식물도 자주 낄 수 있습니다. 때문에 치실이나 치간칫솔을 사용하여 이 공간을 자주 청소하는 습관을 들이셔야 합니다. 식사할 때 볼 쪽에서 끼는 느낌이 든다면 구강관리 보조용품으로 관리하여 빼며 사용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옆에서 끼는 느낌을 해소하고자 그 공간을 보철로 메꾼다면 치실이나 치간칫솔이 들어갈 공간이 사라져서 세정할 수 있는 공간이 없어지게 되고 구강 위생 관리가 더 힘들어 질 것 입니다. 하지만 씹는 도중에 씹는면 방향에서 음식물이 낀다면 보철과 인접 치아 사이의 간격이 헐거워서 끼는것 일 수 있으니 치과에서 확인받는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3. "임플란트도 잇몸병에 걸려요"

흔히 임플란트는 썩을 일이 없다고 생각하여 관리가 소홀해지기도 하는데, 임플란트는 자연치아보다 잇몸병에 더 약합니다. 한 번 잇몸병이 시작되면 퍼지는 속도가 자연치아보다 더 빠르기 때문에 관리를 더 잘 해 주셔야 합니다. 칫솔질 뿐만 아니라 치간칫솔, 치실, 워터픽등의 구강 관리 보조 기구를 이용하여 주변 잇몸까지 꼼꼼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임플란트 앞 뒤에 있는 다른 치아에서 잇몸병이 진행되어 넓어져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임플란트 시술을 하셨다면 병원에서 추천하는 구강위생 관리방법을 잘 이해하시고 실천해야 합니다. 특별한 문제가 없어도 3~6개월마다 정기 검진을 받는것이 중요합니다.

4. "임플란트는 자연치아가 아닙니다"

임플란트 치료를 완료하시고 저작기능이 회복되었다는 기쁨에 그동안 못 드셨던 아몬드, 오징어 등 딱딱하고 질긴 음식을 마음껏 드시려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자연치아는 딱딱하고 질긴 음식을 드시다가 무리가 오면 통증이 유발되어 스스로 조절하기가 쉬운 반면, 임플란트는 그렇지 않기 때문에 잘못된 식습관으로 임플란트가 수명이 짧아지는 일이 많습니다. 한 번 시술한 임플란트를 오래 사용하기 위해서라도 좋은 식습관을 가지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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