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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이야기

구강 청결제 사용법의 정석!

둥아리 2023. 8. 9.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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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청결제는 치아 표면에 부착된 치태를 제거할 순 없지만 입안이 텁텁하거나 양치질을 하기 힘든 상황에 간편한 가글만으로 입냄새를 제거하고 입안을 상쾌하게 해준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치아 사이에 낀 이물질을 일부 제거해준다는 장점이자 효과도 가지고 있습니다.
구강 청결제의 모든 제품에 기본적으로 들어있는 성분이 불소입니다. 이 불소라는 성분이 치아의 산에 대한 저항성을 높여주고 충치를 일으키는 박테리아나 효소의 작용을 억제해 충치를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1. 국산 제품 중 가장 유명한 제품인 가그린에는 세틸피리디늄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요, 이 성분은 리스테린에는 들어있지 않지만 해외의 다른 구강청결제 제품에도 많이 들어있는 성분입니다. 이 성분은 충치의 원인균인 뮤탄스균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는 성분으로, 쉽게 말해 항균 작용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세틸피리디늄 성분은 치약에 들어있는 계면활성제 성분과 만났을 때 치아가 변색될 수 있어 양치질을 한 직후에는 구강청결제 사용을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양치질과 구강청결제 사용 시간 간격을 30분 정도 두는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그에 반해 리스테린은 세틸피리디늄 성분 대신 에센셜 오일 성분이 들어있어 양치질 직후에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2. 구강청결제를 사용하는 데 주의가 필요한 사람도 있는데요, 65세 이상 고령자, 고혈압약을 복용 중인 사람이거나 구강건조증이 있는 경우 입니다. 해당 질환자들은 구강 점막을 보호하는 침의 분비량이 줄어든 상태인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이 경우 소독 성분이 점막을 자극하거나 에탄올 성분이 들어있는 제품을 사용하면 입 마름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이에 알코올 성분이 없는 제품을 사용하거나 사용 후 물로 꼭 입을 헹구는 것을 권장합니다. 참고로 잇치 가글액과 가그린 중에는 '제로'와 '카모마일', 리스테린에서는 '마일드'가 붙은 제품들에 알코올 성분이 들어있지 않습니다.

3. 가글액 사용법은 10~20㎖ 정도를 입안에 머금고 30초 정도 입을 헹군 후 뱉어내면 됩니다. 가글 후에 반드시 물로 헹궈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입안이 맵고 따갑다면 물로 가볍게 헹궈도 무방합니다.
리스테린의 경우 맛이 강력해 물로 희석해서 사용하는 분들도 있으실 텐데요. 제품과 물을 1대 1 비율로 희석해서 사용해도 괜찮지만 물의 비율이 더 많아질 경우 충치예방 및 입냄새 제거 등의 효과가 상대적으로 떨어질 수 있습니다. 
4. 특히 구강청결제는 1일 1~2회 정도 사용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구강청결제를 너무 자주 사용할 경우 입속의 좋은 세균들까지 다 제거해 입 안 환경을 유지하는데 안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또한, 양치질을 자주 하면 치아가 마모될 수 있으며 구강청결제도 자주 사용하면 구강 건강에 좋지 않으니 사용법에 맞게 사용하는것을 권장드립니다.
1. 구강청결제란?

구강청결제는 치아 표면에 부착된 치태를 제거할 순 없지만 입안이 텁텁하거나 양치질을 하기 힘든 상황에 간편한 가글만으로 입냄새를 제거하고 입안을 상쾌하게 해준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치아 사이에 낀 이물질을 일부 제거해준다는 장점이자 효과도 가지고 있습니다. 구강 청결제의 모든 제품에 기본적으로 들어있는 성분이 불소입니다. 이 불소라는 성분이 치아의 산에 대한 저항성을 높여주고 충치를 일으키는 박테리아나 효소의 작용을 억제해 충치를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2. 구강청결제 성분과 주의사항

국산 제품 중 가장 유명한 제품인 가그린에는 세틸피리디늄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요, 이 성분은 리스테린에는 들어있지 않지만 해외의 다른 구강청결제 제품에도 많이 들어있는 성분입니다. 이 성분은 충치의 원인균인 뮤탄스균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는 성분으로, 쉽게 말해 항균 작용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세틸피리디늄 성분은 치약에 들어있는 계면활성제 성분과 만났을 때 치아가 변색될 수 있어 양치질을 한 직후에는 구강청결제 사용을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양치질과 구강청결제 사용 시간 간격을 30분 정도 두는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그에 반해 리스테린은 세틸피리디늄 성분 대신 에센셜 오일 성분이 들어있어 양치질 직후에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3. 구강청결제 사용을 주의해야 하는 경우

구강청결제를 사용하는 데 주의가 필요한 사람도 있는데요, 65세 이상 고령자, 고혈압약을 복용 중인 사람이거나 구강건조증이 있는 경우 입니다. 해당 질환자들은 구강 점막을 보호하는 침의 분비량이 줄어든 상태인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이 경우 소독 성분이 점막을 자극하거나 에탄올 성분이 들어있는 제품을 사용하면 입 마름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이에 알코올 성분이 없는 제품을 사용하거나 사용 후 물로 꼭 입을 헹구는 것을 권장합니다. 참고로 잇치 가글액과 가그린 중에는 '제로'와 '카모마일', 리스테린에서는 '마일드'가 붙은 제품들에 알코올 성분이 들어있지 않습니다.
4. 구강청결제 사용방법

 가글액 사용법은 10~20㎖ 정도를 입안에 머금고 30초 정도 입을 헹군 후 뱉어내면 됩니다. 가글 후에 반드시 물로 헹궈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입안이 맵고 따갑다면 물로 가볍게 헹궈도 무방합니다. 리스테린의 경우 맛이 강력해 물로 희석해서 사용하는 분들도 있으실 텐데요. 제품과 물을 1대 1 비율로 희석해서 사용해도 괜찮지만 물의 비율이 더 많아질 경우 충치예방 및 입냄새 제거 등의 효과가 상대적으로 떨어질 수 있습니다.특히 구강 청결제는 하루 1~2회정도만 사용하는것이 권장됩니다. 너무 자주 사용할 경우 알코올 함유 구강청결제의 경우 구강 건조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5. 약국에서만 파는 클로르헥시딘 용액과 사용법을 헷갈리시면 안됩니다!

"헥사메딘"이라는 의약용품 가글액이 있습니다. 이는 마트 등 시중에서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이 아닌 약국에서만 구매가 가능한 의약품입니다. 헥사메딘의 경우 장기간 사용시 혀의 변색, 일시적인 미각의 이상, 구강 내 좋은 세균들의 활동을 억제하는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헥사메딘과 사용법을 달리하여 알고 계셔야 합니다.

1. 구강청결제란?

구강청결제는 치아 표면에 부착된 치태를 제거할 순 없지만 입안이 텁텁하거나 양치질을 하기 힘든 상황에 간편한 가글만으로 입냄새를 제거하고 입안을 상쾌하게 해준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치아 사이에 낀 이물질을 일부 제거해준다는 장점이자 효과도 가지고 있습니다. 구강 청결제의 모든 제품에 기본적으로 들어있는 성분이 불소입니다. 이 불소라는 성분이 치아의 산에 대한 저항성을 높여주고 충치를 일으키는 박테리아나 효소의 작용을 억제해 충치를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2. 구강청결제 성분과 주의사항

국산 제품 중 가장 유명한 제품인 가그린에는 세틸피리디늄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요, 이 성분은 리스테린에는 들어있지 않지만 해외의 다른 구강청결제 제품에도 많이 들어있는 성분입니다. 이 성분은 충치의 원인균인 뮤탄스균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는 성분으로, 쉽게 말해 항균 작용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세틸피리디늄 성분은 치약에 들어있는 계면활성제 성분과 만났을 때 치아가 변색될 수 있어 양치질을 한 직후에는 구강청결제 사용을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양치질과 구강청결제 사용 시간 간격을 30분 정도 두는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그에 반해 리스테린은 세틸피리디늄 성분 대신 에센셜 오일 성분이 들어있어 양치질 직후에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3. 구강청결제 사용을 주의해야 하는 경우

구강청결제를 사용하는 데 주의가 필요한 사람도 있는데요, 65세 이상 고령자, 고혈압약을 복용 중인 사람이거나 구강건조증이 있는 경우 입니다. 해당 질환자들은 구강 점막을 보호하는 침의 분비량이 줄어든 상태인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이 경우 소독 성분이 점막을 자극하거나 에탄올 성분이 들어있는 제품을 사용하면 입 마름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이에 알코올 성분이 없는 제품을 사용하거나 사용 후 물로 꼭 입을 헹구는 것을 권장합니다. 참고로 잇치 가글액과 가그린 중에는 '제로'와 '카모마일', 리스테린에서는 '마일드'가 붙은 제품들에 알코올 성분이 들어있지 않습니다.

4. 구강청결제 사용방법

 가글액 사용법은 10~20㎖ 정도를 입안에 머금고 30초 정도 입을 헹군 후 뱉어내면 됩니다. 가글 후에 반드시 물로 헹궈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입안이 맵고 따갑다면 물로 가볍게 헹궈도 무방합니다. 리스테린의 경우 맛이 강력해 물로 희석해서 사용하는 분들도 있으실 텐데요. 제품과 물을 1대 1 비율로 희석해서 사용해도 괜찮지만 물의 비율이 더 많아질 경우 충치예방 및 입냄새 제거 등의 효과가 상대적으로 떨어질 수 있습니다.특히 구강 청결제는 하루 1~2회정도만 사용하는것이 권장됩니다. 너무 자주 사용할 경우 알코올 함유 구강청결제의 경우 구강 건조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5. 약국에서만 파는 클로르헥시딘 용액과 사용법을 헷갈리시면 안됩니다!

"헥사메딘"이라는 의약용품 가글액이 있습니다. 이는 마트 등 시중에서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이 아닌 약국에서만 구매가 가능한 의약품입니다. 헥사메딘의 경우 장기간 사용시 혀의 변색, 일시적인 미각의 이상, 구강 내 좋은 세균들의 활동을 억제하는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헥사메딘과 사용법을 달리하여 알고 계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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